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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골프 최종라운드, 악천후로 하루 순연 - 헤럴드경제 뉴스 - 헤럴드경제

이정은이 13일(현지시간) US여자오픈 골프 파이널 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하루 순연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치르려던 최종 라운드를 15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라운드는 낙뢰와 폭우로 중단됐다.

단독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비롯해 3타차 3위 김지영(24), 5타차 공동 10위 고진영(25), 김세영(27), 김아림(25), 유해란(19) 등 24명의 선수들은 아예 티오프도 하지 못했다.

US여자오픈이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끝나는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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