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호대전' 승자의 손짓
By 이용환 기자 yhlee@jnilbo.com
게재 2020-12-09 16:33:35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간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중앙)가 자신감있는 손짓으로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호날두는 '메호대전'으로 불리는 메시를 맞아 멀티골을 터트리며 유벤투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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