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동안 볼 2000개 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71회에는 슈퍼 땅콩 김미현이 출연했다.
김미현/사진=JTBC '뭉쳐야찬다'
김미현은 154㎝ 단신의 키로 외국 선수들과 경쟁했다. 이에 통산 8승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하루 2000개의 공을 쳤다고 밝혔다.
그는 "집중해서 하면 볼 100개를 30분 동안 친다. 그렇게 2000개를 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10시간이었다. 김미현은 "하루종일 타석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미현은 공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봇대를 10번 맞힌 뒤 귀가한 훈련기도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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