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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남았다" 한국인 야수 최초 WS 우승 겨냥한 '슈퍼 초이'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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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야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무대를 밟은 탬파베이의 최지만(29)이 우승을 겨냥했다.

최지만은 오늘(20일) 소셜미디어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앞서 휴스턴과의 챔피언십시리즈 맞대결에서 3연승 후 3연패하며 주춤했으나 7차전 승부에서 이겨 WS행 티켓을 따낸 바 있다. 최지만은 "4승이 더 남았다"면서 WS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010년 미국 무대 진출 이후 10년 만에 처음 밟은 WS 무대다. 탬파베이는 내일(2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LA 다저스와 7차전 승부를 통해 WS 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

1차전에선 다저스의 '베테랑' 클레이튼 커쇼(32)와 탬파베이의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27)가 선발 맞대결한다. / 장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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