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4·사진)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메시는 10일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데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그라나다와의 방문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도 두 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메시는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10골),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이상 9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주요기사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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